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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교향악단, 연주회 '클래식 산책' 6월 18일 개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서… 22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한식일보] 청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6월 18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96회 기획연주회 ‘6월의 클래식 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클래식 음악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베버와 베토벤, 드보르작의 대표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은 섬세한 음악 해석과 폭넓은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산 지휘자가 객원 지휘를 맡고, 깊은 서정성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겸비한 피아니스트 안태준이 협연자로 함께한다.

첫 무대는 베버의 오페라 ‘오베론’ 서곡으로 활기차게 문을 연다. 이어 피아니스트 안태준의 협연으로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3번 다단조 Op.37이 연주된다. 긴장감 있는 전개와 깊이 있는 피아노 선율을 통해 베토벤 특유의 강렬한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다.

마지막 무대는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8번 G장조 Op.88로 장식한다. 자연과 삶의 기쁨을 담아낸 이 곡은 풍부한 선율과 밝고 생명력 넘치는 음악으로 초여름 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경희 청주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푸르른 6월, 앞으로 대한민국 클래식계를 이끌어갈 김산 지휘자와 청주시향이 만들어낼 하모니를 통해 관객 여러분께서 산책하듯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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