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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창작예술촌, 반영섭 작가 '여인의 미소展' 개막

내달 14일까지...6년간 정성으로 빚어낸 전국 각지 여인들의 미소 인물화 274점 전시

[한식일보] 음성군 창작예술촌은 지난 19일 반영섭 작가의 특별 초대전 ‘여인의 미소展’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와 팍팍한 삶의 여정 속에서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가장 소중한 가치인 ‘미소’를 되찾고,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회복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반영섭 작가는 지난 6년 동안 온라인 공간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들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 여인들의 미소를 무려 274점의 인물화로 기록해 왔다.

반 작가의 ‘여인의 미소展’은 오는 6월 14일까지 음성군 창작예술촌(음성군 생극면 오신로 342번길 27) 제2전시실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반 작가는 “화폭에 담아낸 여인들은 단순한 한 개인을 넘어, 고단한 삶의 무게를 묵묵히 이겨내며 가족과 사회를 향해 환한 빛을 던지는 어머니이자 아내이며 우리 시대의 진정한 리더들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능기부를 통해 타인에게 기쁨을 나누고자 한 작업 정신이 창작예술촌의 짙은 예술적 향기와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명수 창작예술촌장은 “가정의 달에 열리는 전시인 만큼, 여인들의 맑은 미소가 우리 사회를 얼마나 밝고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창작예술촌은 지역 예술인들이 작품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문화예술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에서 교직 생활을 하며 50년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온 반영섭 작가는 음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다.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충북미술협회, 음성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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