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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영토 넓힌다"…한식진흥원, 신규 해외한식당협의체 2차 모집


한식진흥원이 해외 현지 한식당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K-푸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거점 마련에 나선다.

한식진흥원은 오는 12월 4일(한국시간 기준)까지 '신규 해외한식당협의체'를 2차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관할 지역 내 한식당 30개 이상이 참여하는 일반 협의체와 ▲관할 지역 내 한식당 5개 이상 30개 미만이 참여하는 소규모 협의체로 구분되며, 기존에 협의체가 지정된 26개 도시를 제외한 모든 해외 도시가 대상이다.

해외한식당협의체는 현지 한식당 경영주, 식재료 유통업체, 한식 조리사 및 기타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현재 미국 뉴욕, 중국 상하이, 프랑스 파리 등 전 세계 19개국 26개 협의체가 활동 중이다.

신규로 선정된 협의체는 2026년도 '해외한식당협의체 역할 강화' 사업의 지원 대상 자격을 얻는다. 심사를 통해 해당 지역 내 한식 진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컨설팅, 고용 지원, 인식개선 및 홍보, 국산 식재료 공동구매 등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협의체는 지정 이후 현지 한식 진흥 정책의 창구로서 설문조사를 수행하고 , 지역 한식당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 개최, 현지 트렌드 파악 등의 주요 역할을 맡게 된다.

모집 분야는 관할 지역 내 한식당 수를 기준으로 구분된다. '소규모협의체'는 관할 지역 내 한식당이 5개 이상 30개 미만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일반협의체'는 한식당 30개 이상이 참여해야 하며 , 최소 1년 이상의 사업 실적 , 전담 행정인력 , 최소 운영자금(3개월 평균 잔액 3백만 원) 확보 등 추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12월 4일 24시까지 이메일로만 가능하며 , 자세한 제출 서류 및 문의는 한식진흥원(+82-2-6320-845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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