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 반값여행’ 숙박여행시 여행비 50%, 최대 20만원 지원

    • [한식일보] 올해 추석 고향 충주를 찾는 귀성객도 충주에서 쓴 여행비의 최대 절반을 돌려받을 수 있다.

      충주시와 (재)충주문화관광재단 체험관광센터(이하 센터)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충주 반값여행’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주소지가 충주가 아닌 사람이다. 부모님 댁을 찾는 출향인과 인근 지역 주민도 신청할 수 있어, 고향을 방문하면서 여행 경비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가을 충주호를 걷거나 수안보 온천에서 쉬어 가기에도 좋다.

      지원 방식은 충주에서 쓴 여행 경비의 일부를 충주사랑상품권 모바일 포인트로 돌려주는 것이다. 당일 여행은 여행비의 30%, 숙박 여행은 50%를 지원한다. 개인은 5만원 이상 쓰면 최대 10만원, 2인 이상 팀은 10만원 이상 쓰면 최대 2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은 1인당 연 1회다.

      신청은 여행일 하루 전까지 해야 하며, 여행 당일에는 신청할 수 없다. 금은방, 렌터카, 카센터, 주유소, 병원, 약국, 골프장, 유흥업소, 대형마트(하나로마트 포함), 학원, 교통요금(버스, 기차, 택시) 등은 소비인정업종이 아니므로 신청 전에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지난 5월 시작한 ‘충주 반값여행’은 8월까지 관광객 지출액 약 6억 원을 기록했다. 지급된 포인트는 충주사랑상품권 가맹점과 온라인몰 ‘충주씨샵’에서 쓸 수 있어,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상권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가족과 함께 충주호와 온천, 가을 풍경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반값여행으로 방문객의 경비 부담을 덜고,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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