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일보] 강원 홍천군 서면 보리울 마을에서 자연과 로컬 감성을 함께 즐기는 여름 축제 ‘홍천 BB페스타’가 오는 6월 6일 개막한다.
홍천강과 밤벌유원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하루 행사에 그치지 않고, 6월 20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1박 2일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농촌 로컬 페스타로 운영된다.
‘홍천 BB페스타’는 초여름의 자연 속에서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로컬 미식, 웰니스 공연을 함께 즐기는 감성 힐링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2030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의 취향을 반영해 ‘인스타 감성’과 ‘로컬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보리한우피자와 수제맥주를 함께 즐기는 로컬 미식 콘텐츠 ▲홍천강 카약 액티비티 ▲감성 캠핑과 캠프파이어 ▲라이브 공연과 미디어아트 등이 짜임새 있게 운영된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홍천 명품 한우와 신선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피자를 직접 만들고, 시원한 로컬 수제맥주를 곁들이는 특별한 미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낮 동안에는 홍천강에서 카약 체험과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가 진행돼 강변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역동적인 초여름을 즐길 수 있다.
어둠이 내리는 저녁 시간에는 감성적인 조명이 연출된 무대에서 자연음악 웰니스 공연팀 ‘나비연’의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여기에 빛의 향연을 보여줄 ‘낙화’ 미디어아트가 더해져 홍천강의 밤 풍경을 음악과 빛으로 가득 채우며 방문객들에게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개막식 이후에도 6월 한 달간 매주 주말 ‘밤벌 브루 & 블룸 1박2일’ 체류형 여행상품으로 확대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숙박과 로컬 미식, 수제맥주 브루잉 체험, 보리한우피자 만들기, 캠프파이어, 공연, 홍천강 카약 체험 등을 결합한 홍천 농촌크리에이투어 상품으로 구성됐다. 도시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로컬 감성과 자연 속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천 BB페스타 개막식은 6월 6일 홍천군 서면 밤벌길 126 일원에서 개최되며, 무궁화 그림그리기 대회와 체험 프로그램, 카약대회, 공연 콘텐츠 등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