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일보] 광주문화재단은 호남 최대의 국제아트페어인 2026광주국제아트페어 ‘아트광주’의 핵심 특별 프로그램인 ‘라이징 스타展(이하 라이징 스타전)’에 참여할 청년 작가를 오는 6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라이징 스타전’은 지역 청년 작가들의 미술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특별전이다. 특히 올해 ‘라이징 스타전’은 광주·전남 통합의 취지에 맞춰 양 시·도를 아우르는 유망 청년 작가를 발굴함으로써, 지역을 넘어 글로벌 미술시장으로 나아가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 대상은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소재 대학에서 미술 분야를 전공했거나,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광역시 또는 전라남도로 되어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예술인이다. 모집 장르는 회화, 조각, 판화, 사진, 설치, 미디어아트, 공예 등 미술 전 분야다.
최종 선정된 4명의 작가에게는 ‘아트광주’ 행사현장 내 전용 전시 부스가 무상 지원되며, 공식 도록 게재와 함께 다각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통한 프로모션 기회가 제공된다.
접수는 오는 6월 12일까지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홈페이지 공지 또는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도록 자료 제출 등 추후 일정은 별도로 안내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는 광주문화재단 또는 아트광주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아트광주 공식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호남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한 ‘아트광주’는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 4월까지 국내외 유수의 갤러리(화랑) 모집을 마쳤으며, 미술작품 유통 활성화와 미술시장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한 다양한 특별 행사도 준비 중이다.
광주문화재단은 배동환 사무처장은 “올해 라이징 스타전은 광주와 전남이 뜻을 모아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함께 발굴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통합과 상생의 가치 속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 보일 광주·전남 청년 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