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일보] 울릉군은 서울 예술의전당이 추진하는 2026년 공연 영상화 사업 ‘SAC ON SCREEN’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6월부터 상영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울릉군은 2026년 6월부터 12월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의 우수 공연 영상 콘텐츠를 한마음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울릉군은 쾌적한 공연 영상 관람을 위하여 최신형 레이저 프로젝터를 신설하여 공연 영상 상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상영 작품은 클래식, 연극, 뮤지컬, 오페라, 발레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며, 총 14편이 제공될 예정이다.
‘SAC ON SCREEN’ 사업은 문화예술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 콘텐츠를 제공하여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울릉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속에서 문화 예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서울 예술의전당의 우수 공연을 지역 내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군민들은 장거리 이동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부담 없이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게 됐다.
울릉군 최재원 문화체육과장은 “가족 및 지역사회 구성원 간 문화활동을 통한 소통과 교류가 활성화되어, 군민의 문화복지 증진과 삶의 만족도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상영은 2026년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및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선착순 무료 관람으로 운영된다.
관람 관련 세부 사항은 한마음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울릉알리미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