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서 ‘2026 한식명장·대한민국 한식대가 발굴 선정식’ 개최” 한식문화 계승과 K-푸드 세계화 위한 비전 제시

    • 대한민국 한식문화의 미래를 이끌 장인들을 발굴하고 K-푸드의 세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국회에서 열렸다.
      (사)대한민국한식포럼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이 공동 주최한 ‘2026 한식명장, 대한민국 한식대가 발굴 선정식’이 지난 18일 국회에서 개최돼 한식문화 발전과 글로벌 K-푸드 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인가 단체인 (사)대한민국한식포럼이 10여 년간 추진해온 대표 한식문화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외 한식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과 철학을 이어온 장인들을 발굴해 ‘한식명장’ ‘대한민국 한식대가’칭호를 수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250명의 국내 한식대가, 10여명의 해외 한식대가 40여명의 한식명장을 수여했다.

      특히 단순한 명예 수여를 넘어 한식 분야의 체계적인 전승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분야와의 융복합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한식문화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세계 시장에서의 K-푸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축사에 나선 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오늘날 K-푸드가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기까지는 오랜 시간 한길을 걸어온 한식 장인들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다”며 “대한민국 한식의 자부심과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중심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어 위원장은 자신이 대표 발의한 ‘한식진흥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오는 10월 24일이 공식적인 ‘한식의 날’로 제정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한식의 날 제정은 한식의 문화적·산업적 가치를 국가적으로 인정하는 역사적인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동안 한식문화 발전과 한식의 날 제정을 위해 힘써온 대한민국한식포럼과 한식명장·한식대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행사를 총괄 기획한 나흥열 사무총장은 “한식명장, 한식대가 선정은 단순한 칭호 수여를 넘어 대한민국 한식인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사명”이라며 “전통 한식의 계승은 물론 교육·문화·체험·관광이 융합된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통해 K-푸드 외식산업의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해외 한식 교육기관 및 국제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확대해 세계인들에게 한식의 가치와 철학을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선정식은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대한민국 한식문화가 세계 문화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통 한식의 깊이와 장인정신, 그리고 미래 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함께 조명한 이번 행사는 K-푸드가 세계인의 식탁을 넘어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Copyrights ⓒ 한식일보 & www.hansik.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메일보내기 l 스크랩하기
많이본기사
한식일보로고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RSS | top

회사명 : 한국식문화개발원 | 주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선수촌공원로23번길 6-21 301호 | 대표전화 : 032-461-3683
제호 : 한식일보 | 등록번호 : 인천 아01871 | 등록일 2025.02.13 | 발행인 : 박상혜 | 편집인 : 인광환 | 이메일 : news@hansik.tv

한식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5 한식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ansikilbo@ga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