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일보] 푸른 청보리 물결과 달래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어우러지는 ‘제4회 달래강 청보리축제’가 오는 16일 단월동 청보리밭(단월동 585번지 일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달래강 청보리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문화공연, 체험행사, 플리마켓,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단순 관람 중심의 행사를 넘어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체험 요소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축제 무대에서는 충주문화관광재단과 협업한 ‘길따라 예술로’ 공연(가수 이승우, 충주시 성악연구회, 전통예술원, 루체레 중창단)을 비롯해 난타·노래교실·라인댄스 등 달천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가 열린다.
또한 통기타, 오카리나 등 지역 동호회 공연과 트로트 가수 진운의 무대가 더해져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가족들을 위한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도자기 만들기, 어린이 승마체험, 풍선아트, 네일아트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보리밭 곳곳에 조성된 포토존과 바람개비길에서는 의상 대여와 무료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반려동물 놀이터, 자전거 대여, 추억 사진전 등 이색적인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아울러 행사장에서는 보리밥과 빈대떡 등 풍성한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며, 쌈채소와 토마토 등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함께 열린다.
이상령 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동참하는 지역 중심의 축제라 더욱 뜻깊다”며 “달래강과 청보리밭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방문객들이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