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문화재단, 통합 시대의 문화예술, 시민 100인과 함께 그린다
    • 광주문화재단, 11월 6일 '새로운 시대, 전남광주 문화포럼' 개최

    • [한식일보]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1월 6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광주상공회의소 7층에서 '새로운 시대, 전남광주 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연결과 전환, 정의로운 도약’을 주제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전남광주 통합에 따른 문화예술의 변화와 초광역 문화재단의 역할을 논의한다.

      광주문화재단 ESG경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전남문화재단이 협력하는 이번 포럼은 통합의 시대 변화하게 될 문화예술의 지형도를 시민과 함께 그려보기 위해 제안됐다. 정책과 환경변화에 따라 발상을 전환하고 전남광주의 문화 생태계와 거버넌스를 어떻게 확장해갈지 모색해보자는 취지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발제, 분임토론, 토론 결과 발표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전문가의 제안을 바탕으로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나누고, 생활권에서 초광역까지 문화예술을 연결할 정책 방향과 실천 과제를 함께 찾아간다.

      1부는 김진아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장이 진행하며 라도삼 서울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이 ‘문화예술 지형변화에 따른 발상 전환의 필요성’을 주제로 기조발제에 나서 변화하는 문화예술 환경을 바라보는 관점과 전환의 필요성을 짚는다.

      이어 김종길 경기문화재단 정책기획실장이 ‘생활권에서 초광역까지 연결하는 문화균형성장 체계로 전환’, 김광욱 광주연구원 매력도시연구실장이 ‘문화를 통한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 및 자생적 문화생태계 구축’, 전고필 영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초광역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체계로서의 문화 거버넌스 전환’을 주제로 발표한다.

      2부에서는 이원재 광주문화재단 ESG경영위원회 위원이 좌장을 맡아 ‘100인 특별시민토론단’의 토론을 이끈다. 분임토론은 ▲전남광주 문화정책의 비전과 전략 ▲초광역 문화재단의 핵심 방향·원칙·과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와 실행전략 ▲광역·기초재단 및 공공·민간 간 문화 거버넌스 등 네 가지 의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분임 별 논의 결과는 전체 참여자와 공유하고, 현장 투표를 통해 종합 의견을 도출한다. 포럼은 시민이 직접 통합 이후의 문화예술 환경을 상상하고 정책 과제를 제안하는 자리로,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가 만나는 대화와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를 둔다.

      포럼에 참여할 ‘특별시민토론단’은 100명 선착순 모집 중이다. 예술인, 문화기획자, 광역·기초문화재단 관계자, 공무원, 정책전문가, 문화예술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 모집공고에 안내된 신청 링크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 확정 여부와 행사 세부사항은 신청 시 기재한 연락처로 안내한다. 행사 전체 일정에 참여한 특별시민토론단에게는 정액 3만원의 경비를 지급하며, 세부 프로그램은 운영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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