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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우물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실천교육'하는 사진 |
열우물전통시장은 지난 5일 시장 고객센터 2층에서 상인들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실천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손님이 다시 찾는 시장, 위생이 경쟁력입니다!’를 주제로, 전통시장의 식품위생 수준을 높이고 상인들의 위생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열우물전통시장 상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천연조미료 명인이자 한식대가로 활동 중인 박상혜 혜전대 교수가 교육을 맡아 식품위생의 중요성을 비롯해 전통시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위생관리상의 실수,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식품위생 7대 실천수칙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손 씻기, 식품 보관 및 진열, 조리도구 관리, 주변 환경 소독 등 식품 취급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위생관리 방안과 함께, 위생 수준 향상이 고객 신뢰 확보와 매출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 방안들이 공유됐다.
열우물전통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장 내 음식 판매 점포와 반찬·정육·수산·농산물 판매 점포 등 식품 취급 상인들의 위생 의식을 높이고, 보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전통시장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열우물전통시장은 2026년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시장의 고유한 특성과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특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전통시장을 결합해 시장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키우는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로,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시장 투어코스 개발, 관광 콘텐츠 육성, 지역특산물 PB상품 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포함한다.
열우물전통시장은 이번 선정에 따라 특화상품 개발과 시설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시장경영지원사업 등 기존 지원사업과 연계해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 본연의 기능을 넘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찾는 문화·관광 거점시장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